트라이비, 글로벌 차트서 순항…아이튠즈 K팝 차트 터키·오스트리아 1위

정혜원 기자 2024. 2. 23.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라이비가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

2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발매 직후 신곡 '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 높은 글로벌 성과를 보여주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트라이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

2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발매 직후 신곡 '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 높은 글로벌 성과를 보여주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트라이비의 새 앨범 '다이아몬드'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앨범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와 수록곡 '런'으로 트라이비의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다이아몬드'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그냥 원하는 대로 가 가도 돼 좀 다르면 어때',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난 아이 캔 메이크 잇 라이트 모든 건 나로 인해 변하니까'처럼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찬 노랫말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새 싱글 '다이아몬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