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김범수, 여배우도 안하는 요구해 당황”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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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김범수의 까다로운 요구를 공개했다.
2월 22일 공개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를 함께 마셨다.
김범수가 "카톡에서 당황이 느껴졌다"며 웃자 성시경은 "처음이었다. 여자 배우도 이렇게 한 적이 없다. '건강식으로 준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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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시경이 김범수의 까다로운 요구를 공개했다.
2월 22일 공개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를 함께 마셨다.
김범수는 "우리가 오늘 두잔 달리기로 합의했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아니 '만날텐데' 나온다는데 틸라피아랑 두부를...몸 만들어야 하니까. '술은 힘들 것 같은데 한 잔 정도 할게' 하길래 그럼 나오지 마라고 하려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에 좋은 쪽으로 준비했고 두 잔은 먹어주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가 "카톡에서 당황이 느껴졌다"며 웃자 성시경은 "처음이었다. 여자 배우도 이렇게 한 적이 없다. '건강식으로 준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범수는 "내가 원하는 것만큼 술이 안 들어간다. 몸에서 안 받는다. 음식도 그렇지 않은 걸 먹으면 꼭 속에서 탈이 난다. 그러다 보니 자꾸 이런 걸 찾게 되고 이렇게 사는거다. 사실은 이게 베스트라 이렇게 하는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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