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능력男 바람 이해해야" 댓글에 분노 "돈은 내가 1000배 많아"

김종은 기자 2024. 2. 23.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 "돈은 내가 1000배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 네 생각대로라면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않냐"며 분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 "돈은 내가 1000배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 네 생각대로라면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않냐"며 분노했다.

누리꾼은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남긴 바 있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바람 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이다" "나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 본 거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간접적으로 파혼에 이르게 된 이유를 밝히고 있는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황정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