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힘든 일 뭐길래? “최근 현타와 쉬는 날 집에 숨어 있어” 눈물(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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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바빠진 스케줄로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이 진행하는 웹예능 '노빠꾸탁재훈'에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이 "쉬는 날에는 뭘 하냐?"라며 묻자 주현영은 "집에서 제가 고양이를 키우니까 고양이랑 같이 하루종일 집에 있고 안 나가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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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주현영이 바빠진 스케줄로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이 진행하는 웹예능 ‘노빠꾸탁재훈’에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이 “쉬는 날에는 뭘 하냐?”라며 묻자 주현영은 “집에서 제가 고양이를 키우니까 고양이랑 같이 하루종일 집에 있고 안 나가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주현영은 “근데 최근에 내가 집에 있는 걸 마냥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거를 느꼈다. 내가 너무 에너지를 다른 곳에서 많이 쓰다 보니 집에 약간 숨어 있다는 걸 어느 순간부터 느끼면서 좀 슬퍼졌다. 원래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했다. 갑자기 슬퍼졌다”라고 울컥했다.
이를 본 탁재훈이 “주현영 씨가 현타가 많이 온 것 같다. 집에서 별생각을 다 하나 보다”라며 우려하자 주현영은 “조금 많이 왔다. 맞다. 그런 거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또한 탁재훈은 “내가 보기에는 이별? 아니면? 이혼? 어떤 자식이냐?”라며 호통치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주현영은 “최근에 좀 그런 일들도 많았다. 저는 약간 그렇게 잘 터놓고 이야기 다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탁재훈은 “그런데 여기서 눈물을 보이는 거냐. 우리가 그렇게 편하냐?”라며 장난을 건넸다. 주현영은 “그러게요. 뭔가 아빠 같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탁재훈은 “아빠 아니고 오빠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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