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톱7, 전격 日 출국...운명의 한일전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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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톱7이 '트롯걸인재팬' 톱7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일본으로 전격 출국했다.
다음 달 26일 방송되는 MBN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톱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이날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트롯걸인재팬' 결승전을 직관하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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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톱7이 '트롯걸인재팬' 톱7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일본으로 전격 출국했다.
다음 달 26일 방송되는 MBN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지난 13일 '현역가왕' 최종회를 통해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한일 트로트 대결에 나설 최종 국가대표 톱7으로 진용을 갖추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톱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이날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트롯걸인재팬' 결승전을 직관하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새벽부터 공항에 집결한 톱7은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을 한 채 트레이닝복, 후드티에 청바지, 따스한 니트 등 편안하고 깔끔한 공항 패션의 진수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톱7은 출국 직전 공항 로비에 모여 앉아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단체 인증샷을 찍는 등 들뜬 기대와 설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고스란히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현역가왕' 톱7은 일본 '트롯걸인재팬' 결승에서 일본 톱7의 탄생을 축하하는 화려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톱7이 경연을 끝내자마자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연습에 매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선보일 무대와 일본 팬들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현역가왕' 톱7은 ‘트롯걸인재팬’ 결승전을 직관하며 약 한 달 후 자신들과 대결을 벌이게 될 ‘트롯걸인재팬’ 톱7 멤버들의 무대를 직접 확인하고, 이들의 개성 및 실력과 무대 매너, 현지 분위기를 세세히 체크한다. 톱7이 어떤 맞춤형 경쟁력을 갖춰 필승 전술을 구사할 것인지 ‘한일 가왕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또 한 번 트로트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주역, '현역가왕' 톱7이 국내를 넘어 일본에 K-트로트만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라며 "톱7이 상대 팀원들을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가운데 이들과의 대결 끝 어떤 성과를 이룰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톱7이 나서는 '현역가왕 갈라쇼' 첫 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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