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커리어 하이' 계속된다…초동 판매량 23만장 돌파 '자체 최고 경신'

장진리 기자 2024. 2.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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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는 15일부터 21일까지 23만 2769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로 초동 판매량 20만 5264장을 기록하며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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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싸인.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싸인이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는 15일부터 21일까지 23만 2769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로 초동 판매량 20만 5264장을 기록하며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지는 '해피 앤드'는 발매 첫날 14만 544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이틀 만에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넘어섰다. 꾸준한 상승세 속 최종적으로 23만 276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엔싸인은 신보 발매 직후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피 앤드'는 아이튠즈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를 차지했고, 동명 타이틀곡은 아이튠즈 일본 K팝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수록곡 '펑크 잼',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와 '나의 바다', '블랙 다운'도 3위부터 6위까지 줄세우기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엔싸인은 2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며 남다른 기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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