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은숙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하나 “확인불가”

송혜교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할까.

2월 23일 한 매체는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으며 극비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의 인연이 이어진 것.

이와 관련 송혜교 소속사 UAA와 '다 이루어질지니'를 기획한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3일 뉴스엔에 "확인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수지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