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김은숙 작가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 확인 불가” [공식입장]

김채연 2024. 2. 23.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까.

23일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과 관련해 OSEN에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 지형준 기자]배우 송혜교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3.04.28 /jpnews@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까.

23일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과 관련해 OSEN에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의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해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이 출연한다.

드라마 연출은 ‘극한직업’, ‘드림’,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이 맡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수녀들’에 출연한다. 지난 22일 크랭크인을 시작했으며,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