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군백기'에도 열일에 끝이 없네…'댄서스' 깜짝 등장

▲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공| 티빙 '댄서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열일'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댄서스: 글로벌 K-댄스 프로젝트(댄서스)'에 특별 출연한다.

'댄서스'는 K팝 안무를 만든 주역들과 현재 전 세계 댄스신을 점령한 월드 톱클래스급 댄서들이 모여 배틀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K-댄스 글로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들이 모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존심을 건 치열한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전 세계를 호령하는 슈퍼스타이자 K팝의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댄서스'의 특별 메신저로 나선다.

제이홉은 '댄서스'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영상 속 제이홉은 라스베이거스 한복판에서 댄서들을 놀라게 할 특급 미션을 전달하는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과연 제이홉이 '댄서스'에서 어떤 미션을 전달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 현재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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