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 키운다

2024. 2. 23.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IP 제품 혁신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P제품혁신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IP 제품 혁신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은 ‘제품 기획’과 ‘제품 사업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8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제품화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해결, 기술 검증, 기술 권리화 전략 도출 등 ‘제품 기획’을 위한 비용 500만 원을 지원한다.

제품 기획 단계를 마친 후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 제품인증, 권리확보 등 ‘제품 사업화’를 위한 비용 4천만 원을 후속 지원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