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심진화 “좋아하잖아요” 고백에 “김원효 전화 오겠는데”(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23.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진화가 이석훈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2월 2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심진화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그러자 이석훈은 "1위를 뽑는데 신영 씨에게 플러스가 있는 거 아니냐"며 김신영과 심진화의 친분을 지적했다.

심진화는 "저 석훈 씨 좋아하잖아요"라며 팬심을 전했고, 이석훈은 환하게 웃다가 "원효 형한테 전화 오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심진화가 이석훈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2월 2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심진화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심진화는 "저의 심사 기준은 그래도 여기에 이 특성을 잘 살려야 한다는 거다.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 특징. 뭐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 맛. 요런 것들. 확실한 뭔가가 있어야 된다. 한 방이 있어야 된다"며 자신의 기준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니 가만히 집에 누워 있을 거면 여행을 왜 오냐"며 깐깐한 테스트를 예고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1위를 뽑는데 신영 씨에게 플러스가 있는 거 아니냐"며 김신영과 심진화의 친분을 지적했다. 심진화는 "저 석훈 씨 좋아하잖아요"라며 팬심을 전했고, 이석훈은 환하게 웃다가 "원효 형한테 전화 오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