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하극상' 불똥… 파비앙 "인종차별? 신경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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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이 최근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플에 반응했다.
지난 22일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주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대대적인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손흥민이 거주 중인 영국을 찾았고,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인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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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주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대대적인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실 저한테 인종차별 발언 및 악플 달았던 게 너무 언어도단이라 별로 상처되거나 신경 쓰지 않았다"라면서 "근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든든하고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더 확고해졌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재미있는 영상이 업로드 될 거다. 그럼 이번주 영상으로 만나자. 그리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후배 이강인이 갈등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파비앙은 이강인의 소속 클럽 파리 생제르맹의 팬인 이유만으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SNS를 통해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자, 파비앙은 지난 19일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다"라며 "이번 카타르/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다.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는 게시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은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손흥민이 거주 중인 영국을 찾았고,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인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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