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인도우, 경쾌한 봄 시즌송 '밀고 댕기는 건 질색이야' 23일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2.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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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인도우 신곡이 23일 공개된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인도우 신곡은 '밀고 댕기는 건 질색이야'로,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트랙이다.

인도우는 이번 신곡에서 서정적인 보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컬과 시크하고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래핑을 골고루 선보인다.

이로 인해 인도우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신나는 봄 시즌송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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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정오 공개되는 인도우 새 싱글 '밀고 댕기는 건 질색이야' 커버 사진. '밀고 댕기는 건 질색이야'는 남녀 사이 밀고 당기는 과정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제공|㈜일공이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인도우 신곡이 23일 공개된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인도우 신곡은 ‘밀고 댕기는 건 질색이야'로,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트랙이다. 연인이 되기 전 '썸' 단계에서 좋아하는 이를 향해 밀고 당기는 과정 대신 솔직하게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진솔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인도우는 이번 신곡에서 서정적인 보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컬과 시크하고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래핑을 골고루 선보인다. 이로 인해 인도우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신나는 봄 시즌송을 완성시켰다.

특히 기존 앨범에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다채로운 시너지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 등 음악적 재능을 뽐내왔던 인도우는 이번 싱글에서도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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