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원정·성남중원·남양주을 2인 경선
김영호 기자 2024. 2. 23. 10:37
더불어민주당이 23일 4월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6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지역은 ▲수원정 ▲성남중원 ▲남양주을 3개 지역에서 2인 경선을 치룬다.
공관위 발표결과 경선지역은 8곳이며 단수공천 지역은 12곳이다.
수원정은 박광온 국회의원과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경선한다.
성남중원과 남양주을은 현역 국회의원끼리 맞붙는다.
성남중원에서는 윤영찬 국회의원과 이수진 국회의원(비례)이, 남양주을은 김한정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비례)이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이밖에 서울은 중량구을, 성북구갑, 강북구갑, 은평구갑, 강서구갑, 강서구을, 강서구병, 구로구을, 영등포구을, 관악구을, 강동구갑이 각각 단수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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