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남결' 역대급 악녀 오유라 벗고…"친구 같은 존재 됐으면"

장진리 기자 2024. 2. 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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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보아는 "오랫동안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친구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한 인생을 살아온 아티스트이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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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보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보아는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걸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컷을 완성했다.

보아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역대급 악녀 오유라와 NCT 마지막 팀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중이다.

그는 NCT 위시에 대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같이 선발한 친구들이라 애정이 많이 간다. NCT 위시만의 청량한 기운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오랫동안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친구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한 인생을 살아온 아티스트이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전했다.

▲ 보아. 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 보아. 제공| 마리끌레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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