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My Girl', 아이튠즈 4개국 톱 앨범 차트 1위…'글로벌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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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화려한 무대와 글로벌 차트인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23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에이스(A.C.E)의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는 몰타, 페루,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등 4개국 톱 앨범 차트 1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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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화려한 무대와 글로벌 차트인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23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에이스(A.C.E)의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는 몰타, 페루,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등 4개국 톱 앨범 차트 1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K-POP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My Girl : "My Choice"'는 말레이시아·네덜란드·필리핀·노르웨이·대만·브루나이 다루살람·홍콩·미국·튀르키예·러시아·캐나다·영국·이탈리아·일본·호주·독일 등 2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도 안착했다.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미국 K-POP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이 12위, 수록곡 'Facetime'(페이스타임)이 14위를 각각 나타냈으며, 'My Girl'은 아르헨티나 1위를 비롯한 아이튠즈 12개 지역 톱 송 차트 진입, 'Facetime'은 6개 지역 톱 송 차트 진입 기록을 추가했다.
에이스는 'My Girl : "My Choice"' 발매 당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에이스는 탄탄한 라이브 보컬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그간의 성장을 입증했다.
특히 콘셉트에 진심인 에이스의 오피스 코미디가 무대 연기로 구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직장인으로 변신한 에이스의 변신이 이번 활동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My Girl'을 포함해 지난해 연말 선공개한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의 한국어, 영어 버전과 멤버 와우의 자작곡 'Facetime'(페이스타임)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에이스는 갈고닦은 보컬에 집중해 리스닝 앨범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퀄리티를 만들어냈다.
에이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My Girl' 활동으로 독창적인 PETFLIX(펫플릭스)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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