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속마음 털어놓지 못해 숨어있다는 느낌 들었다” 눈물(노빠꾸 탁재훈)

김현덕 2024. 2. 23.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SNL 하차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주현영은 'SNL코리아'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주현영은 최근 시즌1부터 줄곧 출연해온 'SNL코리아'에서 하차했다.

주현영이 빠진 'SNL 코리아'는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새 시즌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현영. 사진|노빠꾸 탁재훈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주현영이 SNL 하차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22일 주현영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주현영은 ‘SNL코리아’ ‘주기자’ 캐릭터와 ‘MZ 대표 아이콘’ 캐릭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게 된 이면의 압박감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주현영은 “고양이와 하루 종일 거의 안 나가는 것 같다. 내가 집에 있는 걸 마냥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평소 절제하는 편이다. 구설수가 생기면 안 되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다 보니 집에 숨어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느 순간부터 슬퍼졌다. 원래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그런 일들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털어놓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주현영은 ‘SNL코리아’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다양한 상황극에 자유자재로 몰입하는 모습 덕분에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주현영은 최근 시즌1부터 줄곧 출연해온 ‘SNL코리아’에서 하차했다. 주현영이 빠진 ‘SNL 코리아’는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새 시즌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동엽부터 돌아온 대표 크루 안영미, 대세 MZ 스타 김아영과 지예은을 비롯해 치열한 오디션을 뚫은 신입 크루 3인방이 합류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