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섬 축제' 4월말 신안 자은도서 개막

조근영 2024. 2. 23.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노의 섬 축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린다.

축제는 '100+4대 피아노, 섬의 파도를 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 부대 행사로는 피아노 거리공연,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피아노 체험행사 등이 준비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3일 "4월의 봄기운이 가득한 시기에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섬으로 지정된 자은도 해변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피아노의 섬 축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린다.

축제는 '100+4대 피아노, 섬의 파도를 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째 날인 27일은 사전 심사를 통과한 104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린다.

28일은 사전 참여 공모를 통한 관람객들이 직접 피아노를 함께 연주해 볼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가 주요 공연행사로 선보인다.

'피아노 섬' 자은도 해변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 부대 행사로는 피아노 거리공연,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피아노 체험행사 등이 준비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3일 "4월의 봄기운이 가득한 시기에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