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피렌체한국영화제 게스트…특별 헌정 기획전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이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다.
영화제 측은 이병헌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피렌체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는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국제관계 140주년을 맞은 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피렌체에서 열린다.
영화제 측은 이병헌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이병헌에 대한 헌정을 담아 기획전도 연다. 영화 7편을 상영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 해 여름'(2006),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그것만이 내 세상'(2018) 등을 상영한다.
피렌체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는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국제관계 140주년을 맞은 해"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기획전 '한국 영화스타 이병헌: <오징어게임>에서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에 참여한다. 28일부터 영화제를 직접 방문한다. '달콤한 인생' 상영 후 관객과 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