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코’ 제이씨 유카, 오늘(23일) 신곡 ‘러브 미 어게인’ 발표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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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유니크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이씨 유카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싱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발매한다.

제이씨 유카는 '러브 미 어게인'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이에 '키카코 하우스' 발라드 넘버에 이어 '러브 미 어게인'이 제이씨 유카의 대표곡이 될 수 있을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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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 유카. 사진ㅣ파이렛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유니크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이씨 유카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싱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발매한다.

‘러브 미 어게인’은 제이씨 유카가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작업물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이 인상적인 알앤비(R&B) 발라드곡이다. 제이씨 유카는 ‘러브 미 어게인’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특히 제이씨 유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마음을 감성적인 가사에 녹여냈다. 여기에 프로듀서 베이스캠프(basecamp)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유카는 ‘딩고와 키카코 하우스’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키카코 하우스’ 발라드 넘버에 이어 ‘러브 미 어게인’이 제이씨 유카의 대표곡이 될 수 있을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제이씨 유카는 멜로딕 힙합부터 미국 힙합의 한 장르인 이모랩(Emo rap), 하이틴 록 감성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래퍼와 프로듀서를 오가는 멀티 아티스트다. 최근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더 생각해’, ‘Wash’, ‘바라클라바’, ‘겐지스’ 등 곡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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