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대성 신곡 MV 주인공은 '문가영·김선호'…초호화 캐스팅
이승길 기자 2024. 2. 23. 10:15
빅뱅 출신 대성, 신곡 들고 컴백 예정
뮤직비디오에는 문가영, 김선호가 지원사격
뮤직비디오에는 문가영, 김선호가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의 컴백에 배우 문가영과 김선호가 힘을 보탠다.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23일 "컴백을 앞둔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문가영과 김선호가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문가영과 김선호는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여신강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여전히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모처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대성의 컴백에도 기대가 쏠린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지난해 연말 이한철의 곡을 리메이크 한 싱글 '흘러간다'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 바 있다. 그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곡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대성은 신곡을 통해서도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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