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3월 9일부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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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3월 9일부터 열전을 펼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5전 3승제로 열리는 포스트 시즌 일정을 23일 공개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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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3월 9일부터 열전을 펼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5전 3승제로 열리는 포스트 시즌 일정을 23일 공개했다. 정규리그 1위 KB와 4위 하나원큐는 3월 9일 청주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르며, 다음날인 3월 10일엔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이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정규리그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1·2·5차전(5차전은 필요시), 정규리그 하위 팀 홈 경기장에서 3·4차전(4차전은 필요시)이 열린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이며,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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