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임선주, 십자인대 파열로 소집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임선주(현대제철)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대표팀의 임선주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2명으로 2월 A매치 기간을 보내게 됐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임선주(현대제철)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대표팀의 임선주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2명으로 2월 A매치 기간을 보내게 됐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위인 한국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리스본에서 체코(28위)와 평가전을 치르고 27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21위)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소집 기간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라 지소연(시애틀), 조소현, 최유리(이상 버밍엄), 이영주(마드리드CFF), 케이시 페어(에인절 시티)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도 모두 소집됐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