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서희 “父 스케줄 마다 왕복 8시간 차 태워줘, 제 인생의 롤모델”(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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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서희, 김용임이 자신의 롤모델을 공개했다.
이달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박일준, 가수 김국환, 개그맨 김두현, 개그우먼 이유미, 가수 김용임, 가수 방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야기 주제로 '내 인생의 롤모델'이 주어지자 방서희는 "저희 부모님은 늦은 나이에 만나서 불임 판정받고 인공수정 여러 번 만에 저를 힘들게 태어나게 해주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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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방서희, 김용임이 자신의 롤모델을 공개했다.
이달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박일준, 가수 김국환, 개그맨 김두현, 개그우먼 이유미, 가수 김용임, 가수 방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야기 주제로 ‘내 인생의 롤모델’이 주어지자 방서희는 “저희 부모님은 늦은 나이에 만나서 불임 판정받고 인공수정 여러 번 만에 저를 힘들게 태어나게 해주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방서희는 “지금도 저희 아버지는 새벽에 정읍 방앗간에서 일하고 서울로 왕복 8시간 되는 거리를 태워다 주신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서희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저를 항상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김용임은 “저의 롤모델은 이미자 선생님이다. 어느 순간에 이미자 선생님 콘서트에 제가 게스트가 돼 3년 동안 무대를 같이 서게 됐다. 이미자 선생님은 ‘가수는 있는 그대로 진실을 보여 줘야 한다. 그래야 진심을 대중이 다 안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다. 항상 건강하시면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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