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신의 악단'으로 스크린 복귀..북한 장교 변신 [공식]

김나연 기자 2024. 2. 23.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박시후의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신의 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

박시후는 북한 장교인 주인공 '박교순' 역으로 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박시후 /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박시후의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신의 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 박시후는 북한 장교인 주인공 '박교순' 역으로 분한다. '박교순'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인물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통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시후는 그간 드라마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공주의 남자',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장르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시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