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라운더’ 황민현 3월 디지털 싱글 발매, 팬 사랑 담는다

사진=황민현/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신곡을 발매한다.

2월 23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황민현은 3월 중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도원결의'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신곡에는 황민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데뷔한 황민현은 그룹 뉴이스트와 워너원 멤버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 한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 지난해 첫번째 미니앨범 'Truth or Lie'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을 개최했다.

여기에 다양한 OST 참여까지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만큼 그의 신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진 황민현은 차기작인 '스터디그룹'에서는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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