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혜정 당 정책국장

이성훈 기자 2024. 2.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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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창당될 '국민의미래' 당 대표로 조혜정 정책국장을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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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창당될 '국민의미래' 당 대표로 조혜정 정책국장을 선임했습니다.

조 정책국장은 당 사무처 공채 6기로 여성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민의미래 대표에 당 사무처 당직자가 유력하다는 SBS 보도 직후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대표를 맡아 비례정당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엽니다.

국민의미래에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4·10 총선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비례대표 의원 등이 합류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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