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첫날 33만명 몰렸다…'웡카' 꺾고 1위 등극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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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33만 189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6200명이다.
누적관객수는 269만 12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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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33만 189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6200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이날 4만 4328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69만 1215명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같은 날 2만 6861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3661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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