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깜찍한 출국
안병길 기자 2024. 2. 23. 09:52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공항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소디엑(XODIAC)의 리더 렉스, 멤버 씽, 리오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서 소디엑(XODIAC)은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살려 꽃비주얼돌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편안한 소재의 후드와 티셔츠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가미시켰다.
특히 리더 렉스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안경을 패션 코드로 완성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화제의 그룹으로 레드카펫에 서서 커넥트엑스, DOUCAN, RE RHEE, BLR 등 참여한 브랜드마다 어울리는 패션 코드로 빛나는 패션 감각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넘어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할 예정이다.
소디엑(XODIAC)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패션돌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대세 패션돌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바디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오는 3월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