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골반에 손 올린 男디자이너…성추행 같은 스킨십에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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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패션쇼에서 성추행 같은 스킨십을 당했다.
안유진은 2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밀라노 패션위크 '펜디 FW24 우먼스 쇼'에 참석했다.
안유진은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의 노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지 취재진과 관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유진은 이번 사태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22일 오후 공식 계정에 "밀라노 두 번째 방문. 펜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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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패션쇼에서 성추행 같은 스킨십을 당했다.
안유진은 2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밀라노 패션위크 ‘펜디 FW24 우먼스 쇼’에 참석했다.
안유진은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의 노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지 취재진과 관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안유진과 펜디 여성복 담당 유명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포토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국 매거진 i-D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킴 존스는 카메라 앞에서 안유진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던 중 자신의 한 손을 안유진의 골반에 올렸다.
그는 촬영이 종료되자 바로 손을 떼지 않고 안유진의 허리 부분을 쓰다듬으며 손을 뗐다. 이에 성추행 수준의 스킨십이 보기 불편하다는 팬들의 분노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안유진은 이번 사태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22일 오후 공식 계정에 "밀라노 두 번째 방문. 펜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안유진은 3월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이브 공식 팬미팅에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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