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재혼 후 보름간 대변 못 봐, 나도 놀랐다"('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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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생리현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냥개비 집으로 물물교환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문숙은 화장실 사용을 위해 1층 박원숙 방을 찾았으나, 방금 전 화장실을 사용한 박원숙은 이를 막았다.
박원숙은 "정말 방귀 이런 것은 편안하지 않으면 안 나온다"며 "내가 재혼했을 때 대변을 보름 동안 못 봤다. 먹는 건 그대로 먹었는데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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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원숙이 생리현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냥개비 집으로 물물교환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문숙은 화장실 사용을 위해 1층 박원숙 방을 찾았으나, 방금 전 화장실을 사용한 박원숙은 이를 막았다.
안문숙은 "예전에 강수정 씨가 남편이랑 화장실을 같이 쓰니까 신혼여행 때 성냥을 켜서 냄새를 없애려고 했다더라"는 꿀팁을 전했다.
박원숙은 "정말 방귀 이런 것은 편안하지 않으면 안 나온다"며 "내가 재혼했을 때 대변을 보름 동안 못 봤다. 먹는 건 그대로 먹었는데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혜은이 역시 "나도 그랬다. 30년 동안 방귀도 한 번 못 뀌었고, 집에 있으면 화장실도 못 갔다"고 털어놨다.
안문숙은 "부부도 트고 사는게 쉽지 않은 가보다. 나는 뭐 살아봤어야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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