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다 출발 좋다...'파묘',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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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33만 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13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839명 보다도 많아 흥행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지난달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웡카'는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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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1312만 '서울의 봄' 보다도 높아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묘'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33만 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장재현 감독 역대 작품은 물론, 2024년 개봉작 중에서도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기존 1위였던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 17만9742명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또한 13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만3839명 보다도 많아 흥행 기대감을 높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 오컬트 장르로 주목받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달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웡카'는 2위로 내려앉았다. 4만432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69만 명이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3위,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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