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3-24일 총선후보 1차 경선…충남·북 등 19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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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까지 이틀간 충남 2곳(보령서천·아산을), 충북 5곳(청주상당·충주·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을 비롯해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제주 1곳 등 19곳에 대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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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까지 이틀간 충남 2곳(보령서천·아산을), 충북 5곳(청주상당·충주·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을 비롯해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제주 1곳 등 19곳에 대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충남 홍성·예산에서도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간 경선이 예정돼 있었으나, 전날 홍 의원이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공관위가 이번 경선에서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에게 15%의 감산을 일괄 적용함에 따라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이종배(충북 충주),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페널티를 안고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은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CATI)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진행되며, 여기에 후보자별 감산과 가산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당원과 일반 유권자 등 두 조사의 비율은 권역별로 다르다. 수도권(강남 3구 제외)과 호남권, 충청권, 제주는 당원 20%·일반 유권자 80%이며, 서울 강남 3구와 강원권, 영남권은 당원 50%·일반 유권자 50%이다.
공관위는 오는 26-27일 대전 2곳(유성갑·대덕), 세종(세종을)을 포함해 서울 1곳, 부산 5곳, 대구 5곳, 울산 2곳, 경기 1곳, 강원 1곳, 경북 6곳, 경남 1곳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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