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막차 탑승'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9일 시작

금윤호 기자 2024. 2.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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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포스트시즌을 향한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2023-2024 포스트시즌 대진이 완성됐다.

22일 하나원큐가 부산 BNK썸을 꺾고 정규리그 4위를 확정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

올 시즌부터 5전 3선승제로 변경된 플레이오프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 별 선수 2명이 참석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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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포스트시즌을 향한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2023-2024 포스트시즌 대진이 완성됐다.

22일 하나원큐가 부산 BNK썸을 꺾고 정규리그 4위를 확정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

올 시즌부터 5전 3선승제로 변경된 플레이오프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정규리그 1위 청주 KB스타즈와 4위 하나원큐가 청주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르며,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이 맞붙는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펼쳐진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중 정규리그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1, 2, 5차전이, 정규리그 하위 팀 홈 경기장에서 3, 4차전이 열린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 별 선수 2명이 참석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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