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33만명 본 '파묘', '곡성'·'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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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국내 관객들의 열띤 사랑 속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첫날 33만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파묘'의 기록은 개봉일 31만42명을 동원한 '곡성'과 20만3839명을 동원한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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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국내 관객들의 열띤 사랑 속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첫날 33만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를 담았다.
이러한 '파묘'의 기록은 개봉일 31만42명을 동원한 '곡성'과 20만3839명을 동원한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수치다.
또한 장재현 감독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그의 진일보한 세계관을 확인케 한다.
현재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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