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첫날 33만 관객 동원…'곡성'·'서울의 봄' 오프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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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시작부터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첫날(지난 22일) 33만 189명을 동원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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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시작부터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첫날(지난 22일) 33만 189명을 동원했다. '곡성'(31만)과 '서울의 봄'(20만)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신선한 소재는 물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파묘'팀은 오는 24~25일 서울 무대인사를 돈다. 김고은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에게 커피와 팝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웡카'(감독 폴 킹). 같은 기준 4만 4,328명이 관람했다. 지금까지 총 269만 1,215명이 선택했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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