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더포토그래피 등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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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벨라 제임스 사진·지음.
아부다비의 광활한 사막과 노르웨이의 투명한 해변 등 영화 속 세계관을 영화 공식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선명하게 담아냈을 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도 최초 공개된다.
'뉴요커' 등에 한국 이야기를 쓰는 10년 차 '서울러'가 'K-무엇'으로 간추려지지 않는 한국의 속사정을 풀어놓는다.
아름답고도 힘겨운 도시 서울과 열정과 우울이 공존하는 사람들, 고집스러운 동시에 역동적인 문화 등 가장 날것의 한국을 쉬지 않고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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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벨라 제임스 사진·지음. 드니 뵐뇌브 감독의 영화 ‘듄’의 공식 포토북. 아부다비의 광활한 사막과 노르웨이의 투명한 해변 등 영화 속 세계관을 영화 공식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선명하게 담아냈을 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도 최초 공개된다. 월북아트. 284쪽, 4만2000원.
한국 요약 금지
콜린 마샬 지음. ‘뉴요커’ 등에 한국 이야기를 쓰는 10년 차 ‘서울러’가 ‘K-무엇’으로 간추려지지 않는 한국의 속사정을 풀어놓는다. 아름답고도 힘겨운 도시 서울과 열정과 우울이 공존하는 사람들, 고집스러운 동시에 역동적인 문화 등 가장 날것의 한국을 쉬지 않고 담아냈다. 어크로스. 264쪽, 1만7000원.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
김준일 지음.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뒤로한 채 선택한 캐나다로의 이민과 시골 마을의 유일한 응급구조사로서 마주한 삶과 죽음 사이의 기록들을 한데 모았다. 치열한 삶을 계속 살아나가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한겨레출판사. 252쪽, 1만7000원.
모든 것을 본 남자
데버라 리비 지음. 홍한별 옮김. 2020년 페미나상 수상 작가 데버라 리비의 2019년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 작품. 1988년과 2016년, 동베를린과 영국을 오가며 두 개의 시간과 공간이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겹쳐진다. 애정과 열망 속에 흔들리는 삶의 모습을 돌아본 기억을 그린다. 민음사. 284쪽, 1만6000원.
상나라 정벌
리숴 지음. 홍상훈 옮김. 신석기시대부터 약 1000년에 걸친 중국 초기 문명의 고대사를 새로운 성격으로 접근했다. 가장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공자가 그리워한 주나라가 광적인 카니발리즘 국가 상나라에 인신 공양 제물을 바치며 방국 지위를 유지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검증한다. 글항아리. 936쪽, 4만3000원.
빅 픽스
저스틴 길리스·핼 하비 지음. 이한음 옮김. ‘이미 지구는 틀렸다’는 비관주의와 분리수거나 재활용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는 낭만적 낙관주의를 넘어 미래세대와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경제 이론을 토대로 청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알레. 408쪽, 2만3000원.
중력을 넘어서
로리 가버 지음. 조동연·김지훈 옮김. 전 나사(미항공우주국) 부국장으로 민간 우주시대를 연 우주혁신가 로리 가버의 자전적 에세이. 무한히 팽창하는 우주처럼 더 많은 상상력으로 ‘뉴 스페이스’를 실현하기 위한 한 사람의 지치지 않는 꿈을 담았다. 다산사이언스. 432쪽, 2만4000원.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김석범·김용규 외 지음. 오랫동안 재일 조선인 사회를 연구해 온 연구자들이 묻고 1·2·3세대 재일 조선인들이 답한다. 1세대 재일 조선인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3세대 이후의 사람들이 일본 사회에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점인 지금,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공간적, 민족적 경계에 놓여 있던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한다. 소명출판. 328쪽,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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