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강릉 호텔 재벌과 인연 공개 “♥주상욱과 절친”[오늘TV]

배효주 2024. 2. 23.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한편 이렇게 차예련의 요리를 돕던 김헌성 대표는 요리를 마치자 시간에 쫓기는 듯 "이제 빨리 강릉 돌아가서 상욱이 형(주상욱) 만나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주차부부와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김헌성 대표와 김헌성 대표의 도움을 받아 차예련이 만든 특별한 요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스페셜 안주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안주의 여왕답게 집에서 안주 요리 3종(대파감자소스, 광어멘보샤, 브리치즈가지말이)을 만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있는 안주들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어멘보샤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아온 광어로 만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차예련이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웬 낯선 남자가 집으로 성큼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공개된 이 남자의 정체는 MZ재벌로 불리는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였다. 알고 보니 김헌성 대표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수시로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역시 김헌성 대표가 직접 강릉 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섭을 가져다주기 위해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집을 찾았다고.

이에 대해 차예련은 “저희 부부와 정말 친한 분이다. 저희 남편(주상욱)과 엄청 친하다. 남편은 거의 2주에 한 번씩 강릉에 간다”라고 말했다. 호텔CEO뿐 아니라 개인 식당도 운영하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김헌성 대표는 이날 자연산 섭 배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질까지 해주며 차예련의 요리를 도왔다. 김헌성 대표의 수더분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렇게 차예련의 요리를 돕던 김헌성 대표는 요리를 마치자 시간에 쫓기는 듯 “이제 빨리 강릉 돌아가서 상욱이 형(주상욱) 만나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상욱은 지금 강릉에 있다는 것.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주차부부와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김헌성 대표와 김헌성 대표의 도움을 받아 차예련이 만든 특별한 요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