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보건의료 재난 경보 최고단계 격상…중대본 구성"(2보)

정지형 기자 2024. 2.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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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집단행동과 관련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구성해 관계부처와 17개 전국 시·도가 함께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오늘 오전 8시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범정부 차원 대응을 통해 사태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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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집단행동과 관련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구성해 관계부처와 17개 전국 시·도가 함께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오늘 오전 8시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범정부 차원 대응을 통해 사태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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