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달 착륙 성공… 민간 최초
김나연 2024. 2. 23.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디세우스가) 표면에 있다"며 "달에 도달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우스는 세계 최초로 성공한 민간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 국가가 주도한 미국과 옛 소련, 중국, 인도, 일본의 달 탐사 프로젝트만이 성공을 거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디세우스가) 표면에 있다"며 "달에 도달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우스는 세계 최초로 성공한 민간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 국가가 주도한 미국과 옛 소련, 중국, 인도, 일본의 달 탐사 프로젝트만이 성공을 거뒀다.
김나연 기자 is2n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로·저임금에도 증원은 싫다는 전공의... 속내는?
- 회장님 몸값 90억, 청산가리 과자…제과대기업 흔든 소년 목소리
- 7남매 부모 된 '고딩엄빠' 20대, 서울 최초 지원금 1000만 원 받았다
- "중국인 아니라니 배신감"...낯선 얼굴로 시청자 홀린 '1급 킬러' 금해나
- 의대 증원을 성폭행에 비유…막말 쏟아진 의사집회
- 사직서 내고 일본여행 가려던 전공의, 출금된 이유는
- '미스트롯3' TOP10 확정…최고 시청률 17%
- [단독] 민주당, 공천 잡음 의식했나… '정성호 단수공천' 발표 직전 보류
- 황의조, 형수 반성문에 "참담"...피해자 "황씨 피해자 둔갑"
- 남편 사진 줄줄이 올렸는데... 황정음, 다시 이혼 소송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