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첫날 33만 관객 수 동원···박스오피스 1위

정지은 기자 2024. 2. 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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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 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33만 189명(누적 관객수 33만 6200명)을 동원, 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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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서울경제]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 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33만 189명(누적 관객수 33만 6200명)을 동원, 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개봉일 31만 42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곡성'(감독 나홍진)과 20만 3839명을 동원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어 더욱 화제다. 뿐만 아니라, 장재현 감독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한편,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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