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조쉬 부모된다… 난임 딛고 8년 만에 임신

윤기백 2024. 2.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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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겸 요리사 국가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국가비는 2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너무 떨린다"며 "드디어 저희는 아기당근을 맞이했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글을 올렸다.

남편인 조쉬도 SNS에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이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특히 국가비는 2020년 자궁내막증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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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비 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유튜브 겸 요리사 국가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8년 만이다.

국가비는 2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너무 떨린다”며 “드디어 저희는 아기당근을 맞이했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글을 올렸다.

남편인 조쉬도 SNS에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이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비와 조쉬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국가비는 2014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했다. 이후 영국남자로 알려진 유튜버 조쉬와 2016년 결혼했고, 8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특히 국가비는 2020년 자궁내막증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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