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손연재, 아들 사진 공개 "재밌게 잘 살아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고 적고 아들의 발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의 득남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전날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고 적고 아들의 발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의 득남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발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얼마나 예쁠까요. 발이 앙증맞고 귀엽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예쁜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전날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적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