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지아 모유 연구소장 "삼둥이 사회성 좋아, 잘 키우는 중"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2.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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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지아 아시아 모유 연구소장이 김경훈-김은영 씨 부부의 삼둥이 육아를 칭찬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결혼 6년 차 4남매의 부모가 된 김경훈-김은영 대위 부부의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5부로 꾸며졌다.

세 쌍둥이 육아 방법을 들은 정지아 아시아 모유 연구소장은 "이유식 주는 것도 군대식이다. 약간 군대식으로 하는 느낌이 든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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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정지아 아시아 모유 연구소장이 김경훈-김은영 씨 부부의 삼둥이 육아를 칭찬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결혼 6년 차 4남매의 부모가 된 김경훈-김은영 대위 부부의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5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훈-김은영 부부는 분유를 지원받고 있는 회사를 찾아 육아 상담을 받았다.

세 쌍둥이 육아 방법을 들은 정지아 아시아 모유 연구소장은 "이유식 주는 것도 군대식이다. 약간 군대식으로 하는 느낌이 든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경훈 씨는 "이유식도 하지만 분유도 240밀리리터 먹인다. 분유 다섯 스푼을 타서 주니까 너무 배고파해서 그냥 똑같이 여섯 스푼을 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지아 아시아 모유 연구소장은 "횟수를 줄인다고 생각하고 한 번 먹일 때 그냥 배부르게 먹이시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서로 편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잘 키우고 있다. 아이들 눈 맞춤이나 사회성이라든지, 체중, 키, 얼굴, 피부 상태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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