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페라하우스·콘서트홀, 개관 준비 전문인력 공채

조정호 2024. 2. 23.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의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공연장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 공연 기획과 무대 기술 등 전반적인 개관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공연기획 분야 팀장급 인력은 클래식 축제를 통한 클래식 저변 확대,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 섭외, 부산콘서트홀 개관공연과 정규시즌 공연,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외 예술가, 극장, 공연기획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의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공연장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 공연기획 분야 팀장급 1명(임기제 5급 상당) ▲ 공연기획 분야 1명(임기제 7급 상당) ▲ 무대 기술 조명 분야 1명(시간선택제 임기제 나급) 등이다.

이들은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 공연 기획과 무대 기술 등 전반적인 개관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공연기획 분야 팀장급 인력은 클래식 축제를 통한 클래식 저변 확대,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 섭외, 부산콘서트홀 개관공연과 정규시즌 공연,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외 예술가, 극장, 공연기획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한다.

3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원서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준공, 2027년 개관 목표로 건립 중이다.

부산시민공원에 조성 중인 부산콘서트홀은 현재 공정률 76%로 올해 8월 준공해 2025년 개관 예정이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