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경훈, 삼둥이 육아 고충 "혼자 나가는 게 좋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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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경훈 씨가 고된 삼둥이 육아 일상을 토로했다.
특히 김경훈 씨는 "제일 좋은 건 아직 아기들이 안 자는데 나왔다는 게 제일 좋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경훈 씨는 "한 바퀴 돌고 들어가고 싶은데 아기들이 아직 안 자서 빨리 들어가야 한다"며 "아내와 제가 육아 퇴근을 빨리 하려면 한 명이라도 더 붙어야 빨리빨리 씻기고 재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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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김경훈 씨가 고된 삼둥이 육아 일상을 토로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결혼 6년 차 4남매의 부모가 된 김경훈-김은영 대위 부부의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5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훈 씨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서며 "분리수거도 분리수거지만, 그냥 저 혼자 나가는 게 좋다. 휴직하고 혼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거나 분리수거하러 처음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경훈 씨는 "제일 좋은 건 아직 아기들이 안 자는데 나왔다는 게 제일 좋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경훈 씨는 "한 바퀴 돌고 들어가고 싶은데 아기들이 아직 안 자서 빨리 들어가야 한다"며 "아내와 제가 육아 퇴근을 빨리 하려면 한 명이라도 더 붙어야 빨리빨리 씻기고 재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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