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배윤경 맞선남 된다…‘웨딩 임파서블’ 특별출연 품앗이

사진=정경호,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새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연출 권영일) 측은 2월 22일 뉴스엔에 "정경호가 '웨딩 임파서블'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웨딩 임파서블'에서 재벌가 외동딸 윤채원(배윤경 분)의 맞선남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배윤경은 지난해 3월 종영한 정경호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특별 출연했다. 당시 배윤경은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맞선녀인 유명 피아니스트 역흘로 열연했다. 맞선을 소재로 품앗이에 나선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전종서, 문상민, 배윤경 주연의 '웨딩 임파서블'은 26일 첫 방송된다.

한편 정경호는 개봉 예정인 새 영화 '보스'(가제)에 배우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등과 함께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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