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에이스' 미치 켈러와 5년 1023억원 계약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의 소속 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에이스' 미치 켈러(28)와 장기 계약을 맺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켈러와 계약기간 5년, 총액 7700만 달러(약 1023억 원)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켈러가 받는 7700만 달러는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액 계약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지환의 소속 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에이스' 미치 켈러(28)와 장기 계약을 맺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켈러와 계약기간 5년, 총액 7700만 달러(약 1023억 원)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켈러가 받는 7700만 달러는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액 계약이다.
켈러는 2024시즌 750만 달러(약 99억 원)를 받고, 2025시즌 연봉은 1500만 달러(약 199억 원)로 두 배 늘어난다. 이후 206시즌 1650만 달러(약 219억 원), 2027시즌 1800만 달러(약 239억 원), 2028시즌 2000만 달러(약 266억 원)를 수령한다.
2014년 드래프트 전체 64순위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은 켈러는 2019년 빅리거가 됐다. 2022년까지 4시즌 동안 12승(29패)을 거뒀던 그는 2023년 13승(9패)을 수확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에는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가 올스타에 뽑힌 것은 2015년 게릿 콜 이후 8년 만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앞서 브라이언 헤이스(8년 7000만 달러), 브라이언 레이놀즈(8년 1억675만 달러)와 장기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켈러와도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