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서울에 2주택 자가마련…이상형 손석구 연락달라"('관종언니')

배선영 기자 2024. 2.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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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갑작스럽게 카메라에서 포즈를 잡는 등, 4차원 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비를 향해 나르샤는 "이상형 손석구 씨에게 진짜 연락이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자칫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다"라며 평소 손석구가 방송 등을 통해 이상형이라고 밝혀 온 개그우먼 장도연을 언급했고, 이에 아이비는 장도연에 대항할 만한 자신의 매력으로 몸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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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아이비가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아이비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갑작스럽게 카메라에서 포즈를 잡는 등, 4차원 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비를 향해 나르샤는 "이상형 손석구 씨에게 진짜 연락이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자칫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다"라며 평소 손석구가 방송 등을 통해 이상형이라고 밝혀 온 개그우먼 장도연을 언급했고, 이에 아이비는 장도연에 대항할 만한 자신의 매력으로 몸매를 꼽았다.

또 아이비는 "최근 서울에 자가를 마련했다. 시골에도 집이 있어 1인 2주택"이라며 재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아이비는 "뮤지컬을 14년 정도 해왔는데 이제 내려갈 준비를 해야한다고 느낀다. 나이가 완전 젊은 캐릭터를 맡을 수도 없고 아예 노숙한 캐릭터를 맡기에도 애매한 외모를 가졌다.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적어져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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