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벼랑 끝에서 부활…투표 1등 빈예서 꺾고 라이벌 매치 勝(미스트롯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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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9위를 기록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섰던, 윤서령이 빈예서를 꺾고 라이벌 매치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윤서령과 빈예서는 라이벌 매치를 통해 맞붙었다.
빈예서는 "할머니께서 저를 항상 케어하시고 응원도 해주신다. 노래도 할머니 덕에 시작한 거나 다름없어서 할머니 생각이 났던 것 같다"라며 할머니를 위한 무대를 꾸미겠다 밝히기도.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 보다 5점을 더 높게 받으면서 1046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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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동 9위를 기록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섰던, 윤서령이 빈예서를 꺾고 라이벌 매치 승리를 가져갔다.
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5라운드 2차전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윤서령과 빈예서는 라이벌 매치를 통해 맞붙었다. 먼저 빈예서는 "듣는 분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하고 싶다"라는 포부와 함께 송가인 '어머님 사랑합니다'를 선곡했다.
빈예서는 "할머니께서 저를 항상 케어하시고 응원도 해주신다. 노래도 할머니 덕에 시작한 거나 다름없어서 할머니 생각이 났던 것 같다"라며 할머니를 위한 무대를 꾸미겠다 밝히기도. 빈예서의 나이를 잊은 구성진 가락과 호소력에 마스터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서령은 양지은의 ‘물레방아’를 선곡해 칼춤으로 포문을 열었다. 화려한 검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한 것.
장윤정은 “윤서령은 생소한 검무 퍼포먼스인데 어설프지 않아 좋았다”라며 “내가 팬이 된 것 같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 보다 5점을 더 높게 받으면서 1046점으로 승리했다. 윤서령은 최종 결과에서도 8위를 기록해 탑10으로 진출했다.
한편, 이날 빈예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왕좌를 차지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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